한국의 산세를 담다

COLLECT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Atelier Archi@Mosphere가 설계한 이 공간은 한국의 낮은 산세에서 비롯한 여백을 통해 매장과 고객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에 주목합니다. 유리와 철근으로 된 직선의 그리드 형태, 진열장 사이사이의 여백, 한지와 먹을 프린팅하여 제작된 불투명한 소재가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져 마치 안개 낀 한국의 산세를 연상하게 됩니다. 규칙성과 일관성 사이에 공예적인 변주들을 통해 소프트해지는 분위기는 기하학적 균형감과 생동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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